오늘 (15일) 방송예정인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스타일 라이킷’ 12회에서는 이규한과 한혜진의 도심 속 더위 퇴치법이 공개된다.


이날 이규한과 한혜진은 호텔 라운지에서 즐기는 최고급 디저트부터 호러 펍(PUB), 밤에 즐기는 요가 파티 등 무더위를 날려줄 이색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한혜진은 호러 펍(PUB) 촬영 도중 눈물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오싹한 공포 분위기에 좀비 퍼포먼스가 시작되자 평소 좀비 마니아였던 이규한은 특유의 잔망 좀비 연기를 선보이며 이벤트를 즐긴 반면, 늘 카리스마 넘치던 한혜진은 다리에 힘이 풀리고 눈물을 흘린 것.

한혜진은 떨리는 목소리로 “내가 무서운걸 못 본다고 하면 사람들이 안 믿는다. 거짓말하는 줄 안다”고 억울해하며 쎈 이미지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열대야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요가 파티 일명 ‘미드나잇 플로우’를 체험한다.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 한혜진은 의외로 뻣뻣한 운동신경을 보여준 반면, 이규한은 마치 ‘요기 다니엘’이 환생한 듯 예상 밖의 유연성으로 모든 동작을 소화, 파티에 참석한 이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클라이막스인 댄스타임에서는 두 MC가 코믹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 밖에도 이규한은 재벌 3세로 빙의, 호텔 라운지에서 즐기는 초특급 럭셔리 여름 디저트를 소개한다. 그 중에서도샴페인 눈꽃얼음의 돔페리뇽 빙수는 신선한 여름 과일에 금가루와 장미꽃잎으로 장식되어 한혜진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는 후문.

무더위를 날려줄 이규한과 한혜진의 이색 더위 퇴치법은 오는 오늘(15일) 밤 11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 ‘스타일 라이킷’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일 라이킷' 이규한·한혜진, 도심 속 이색 더위 퇴치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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