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엔 제트닷컴, 한국엔 도매꾹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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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중 하나인 아마존에 도전하는 '제트닷컴 (jet.com)' 이 출범해 화제이다.
새롭게 이름을 알린 제트닷컴은 아마존 가격보다 저렴하다는 강점을 내세워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현명한 소비생활을 지향하는 스마트 컨슈머들이 늘어남에 따라 가격이나 서비스 정보에 점점 민감해 지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상품 가격을 할인 해 주는 제트닷컴의 새로운 방식으로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제트닷컴은 연회비를 받아 운영되고 있는데, 이들의 연회비는 50달러로 아마존 프라임서비스 나 코스트코 연회비보다 저렴하다.
한국에서는 이미 2002년부터 비슷한 형태의 전자상거래 서비스인 도매꾹(domeggook.com)을 운영하고 있는 ㈜지앤지커머스라는 업체가 있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하다.
대량으로 구매할수록 할인 폭이 늘어난다는 점과, 최소 주문수량이 있어 도매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 전자상거래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가격보다 저렴하다는 게 제트와 많이 닮아 있다.
또한 도매꾹에서도 다양한 카테고리의 개별 상품을 가진 상인들이 입점해 물건을 팔 수 있다는 점과 누구나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공통적인 부분이다.
한편 도매꾹을 운영하고 있는 ㈜지앤지커머스에서는 한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영문서비스 케이굿즈(kgoods.com), 중문서비스 지단청(eggdome.kr)도 함께 운영 중이다.
새롭게 이름을 알린 제트닷컴은 아마존 가격보다 저렴하다는 강점을 내세워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현명한 소비생활을 지향하는 스마트 컨슈머들이 늘어남에 따라 가격이나 서비스 정보에 점점 민감해 지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상품 가격을 할인 해 주는 제트닷컴의 새로운 방식으로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제트닷컴은 연회비를 받아 운영되고 있는데, 이들의 연회비는 50달러로 아마존 프라임서비스 나 코스트코 연회비보다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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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이미 2002년부터 비슷한 형태의 전자상거래 서비스인 도매꾹(domeggook.com)을 운영하고 있는 ㈜지앤지커머스라는 업체가 있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하다.
대량으로 구매할수록 할인 폭이 늘어난다는 점과, 최소 주문수량이 있어 도매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 전자상거래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가격보다 저렴하다는 게 제트와 많이 닮아 있다.
또한 도매꾹에서도 다양한 카테고리의 개별 상품을 가진 상인들이 입점해 물건을 팔 수 있다는 점과 누구나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공통적인 부분이다.
한편 도매꾹을 운영하고 있는 ㈜지앤지커머스에서는 한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영문서비스 케이굿즈(kgoods.com), 중문서비스 지단청(eggdome.kr)도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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