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부터 멜로디데이 로미오까지..."귀여운 짐승돌 같으니"
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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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짐승 같은 아이돌들이다. 샤이니 키와 멜로디데이, 로미오가 ‘푸마(PUMA)’ 전시회 ‘RISING R698’ 행사에 얼굴을 보였다.
8월 21일 오후 푸마 라이징 R698 개최 기념 행사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코노이 스페이스에서 열렸다.
이날 샤이니 키는 포토월에서 시종일관 위트 넘치는 표정을 보여줬다. 특히 블랙 스웨트셔츠에 과감하게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하고, 여기에 헤어밴드까지 완성하며 스타일리시한 멋을 극대화 시켰다.
멜로디데이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핫팬츠를 입고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군살 없이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한 스타일링으로 캐주얼과 섹시를 넘나드는 매력을 자아냈다.
로미오(윤성, 현경, 카일, 승환, 민성, 마일로, 강민)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활용해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데님 팬츠나 버뮤다 쇼츠를 매치해 훈훈한 스타일을 완성한 ‘로미오’ 멤버들은 운동화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양말을 더해주거나 스냅백을 써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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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윙크 어때요? 사진 찍을 맛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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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잠시만요, 헤어밴드 좀 다시 정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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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아픈거 아니에요. 불꽃 카리스마 ‘키’라고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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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멜로디데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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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지금 표정 제대로 나오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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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 아니에요. 저희는 ‘로미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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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어색. 저희 아무데나 볼 테니까 잘 찍어주세요~”
한편 이번 ‘푸마(PUMA)’ 전시회 ‘RISING R698’은 푸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젊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샤이니 ‘키’,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 로미오를 비롯해 김소은, 빅스(VIXX) 엔 홍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91년 처음 출시된 푸마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오리지널 트리노믹 R698에 대한 오마주로 탄생된 2015년 트리노믹 R698 컬렉션은 기존 육각형의 트리노믹 쿠셔닝 기술력에 세련된 배색이 더해져 패셔너블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스타패션 스타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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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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