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첸, SM딱지 떼도 상관없는 '가왕급실력'
정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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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첸'
SM 딱지를 떼도 상관 없겠다.'복면가왕'에 출연한 기타맨엑소 첸이 평가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아이돌 그룹 엑소 첸은 지난 8월3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엑소의 첸이 아닌 첸이라는 사람으로 목소리를 평가받고 싶었다”며 “가왕이 되지 못해서 아쉽지만 저에게 의미가 컸던 무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복면가왕' 기타맨의 무대에 평가단은 “첸을 찍었다. 다음 무대가 정말 기대됐다. 엑소의 퍼포먼스 중심이 되는 게 첸의 보컬이 아닐까 싶다”며 엑소 첸의 보컬을 극찬했다.
'복면가왕' 기타맨 엑소 첸은 이날 무대에서 ‘취중진담’ 등을 불러 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8월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3)은 전국기준 15.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7%)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특히 이날 ‘일밤’에선 ‘복면가왕’과 ‘진짜사나이3’가 시청률 상승의 열쇠를 제공했다. ‘복면가왕’에선 엑소 첸이 등장, 놀라운 노래실력으 보여줬고 ‘진짜사나이’는 여군특집을 통해 새로운 멤버들의 매력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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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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