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사진=이재명 페이스북 캡처
'이재명 성남시장' /사진=이재명 페이스북 캡처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30일 열린 K리그 전북 현대와 성남FC 경기의 심판 판정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오후 5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28라운드에서 전북은 이동국의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성남을 1대0으로 제압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해당 경기의 동영상을 올리며 이날 심판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전북의 황의조 발걸기 페널티 이민후 주심 무시"라며 "전북 제발로 넘어졌지만 잠시 주춤 페널티킥 선언"이라고 말했다.

이어 "K리그에도 심판기피제 도입 필요하다"며 "스포츠의 생명은 공정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