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일반·든든학자금 대출 제한 '37개교' 명단
박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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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 하위그룹에 속한 대학 학생들에 대한 학자금 대출이 제한된다. 이번 평가 결과 학자금 대출에 제한을 받는 곳은 4년제 일반대학 16개교와 전문대학 21개교다.
일반학자금 대출이 50%로 제한되는 곳은 일반대학 10개교와 전문대 14개교다. 이들 대학은 강남대학교, 경주대학교, 극동대학교, 상지대학교 세한대학교, 수원대학교, 영동대학교, 청주대학교, 호원대학교, 한영신학대학교, 김포대학교, 농협대학교, 목포과학대학교, 여주대학교, 서일대학교, 성덕대학교, 세경대학교, 송곡대학교, 송호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상지영서대학교, 천안연암대학, 충북도립대학, 한영대학 등이다.
일반든든학자금 대출이 100% 제한되는 곳은 일반대학 6개교와 전문대 7개교다. 이들 대학은 대구외국어대학교, 루터대학교, 서남대학교, 서울기독대학교, 신경대학교, 한중대학교, 강원도립대학, 광양보건대학교, 대구미래대학교, 동아인재대학교, 서정대학교, 영남외국어대학, 웅지세무대학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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