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 장작 바비큐 전문점으로 유명한 '옛골토성'이 새롭게 런칭한 옛골토성 어반 브랜드로 오는 9월 5일까지 SETEC에서 열리는 ‘ 2015 제35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 한다.


바비큐 가마에 참나무로 훈연하여 그 특유의 맛과 으로 많은 언론에 극찬을 받아 온 옛골토성이 기존의 노하우와 시스템은 업그레이드 하면서도 투자비용은 반으로 줄인 옛골토성 어반을 지난 4월에 새롭게 런칭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옛골토성 어반이 저렴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 옛골토성 어반이 저렴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기존의 대표메뉴인 훈제오리에 2030 젊은층이 좋아할만한 돼지고기 바비큐, 직장인을 위한 점심메뉴를 함께 내세워 20대부터 60대까지 타겟층이 다양하다. 이에 모던하면서도 캐쥬얼한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젊은 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옛골토성 관계자는 “ 정기화된 불경기일수록 대박 아이템보다는 안정적인 아이템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에 좀 더 많은 예비 창업 점주들에게 기회를 드리기 위해 옛골토성 어반을 런칭하게 되었다. 10년 이상의 바비큐 노하우는 높아 롱런할 수 있다는 점과, 매장 운영이나 시스템도 손쉬워 젊은 청년들의 문의 건수가 전년대비 50% 이상 많아졌다. “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9일 옛골토성 어반 이수점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니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www.tobaq.co.kr)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