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진(Gin) 브랜드 더 보타니스트 진이 ‘보타닉 트래블(BOTANIC TRAVEL)’을 운영한다.


‘보타닉 트래블‘은 이동식 바(Bar)가 설치된 자전거가 서울시내 핫 플레이스 지역을 일주하는 이동식 팝업스토어다. 이태원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주말마다 삼청동, 서울숲 공원, 가로수길, 올림픽공원 등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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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타니스트 진’은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브룩라디가 생산하는 최고급 드라이 진으로, 스코틀랜드 아일라 섬에서 최초로 제조한 프리미엄 진이다.

‘식물학자’를 뜻하는 제품명처럼 최상의 아로마를 지니기 위해 숙련된 식물학자들이 직접 손으로 딴 22가지의 식물 추출물 에센스가 함유되어 있으며, 라벨에도 22가지의 식물을 뜻하는 숫자가 새겨져 있다.

멘톨, 애플민트, 코리앤더 등의 향이 섬세하게 스며들어 시원한 첫 맛과 풍성한 피니쉬가 특징이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에게는 씨드 페이퍼 3종(바질, 페퍼민트, 레몬밤) 중 한 가지를 랜덤으로 증정하며, 인근에 위치한 더 보타니스트 진 판매 매장에서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는 시음 티켓도 함께 증정한다.

이외에도 팝업스토어 현장을 촬영 후 개인 SNS에 해시태그 #보타닉트래블, #더보타니스트진을 달고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영FBC 관계자는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진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 선선한 가을에 즐기기 좋은 더 보타니스트 진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스타일리시한 자전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올 가을, 서울 시내를 달리는 자전거 팝업스토어 ‘보타닉 트래블’과 함께 고객 여러분을 찾아갈 테니 뜨거운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