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호주편, 미리보는 가을 프렌즈룩
정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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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도 패션도 가지각색, ‘내친집’ 멤버들이 각자의개성을 살린 가을맞이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9월 5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집’) 호주 편에서는 출연중인 멤버들이 계절감을 고려한 가을패션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도시 맛집 탐험 멤버인 장위안과 알베르토는 카키 컬러의 블루종과 후드를 매치해 같은 듯 다른 느낌의 트윈룩을 선보였다. 또 교외 멤버인 제임스와 블레어 역시 블루종과 맨투맨을 커플 아이템처럼 매치해 끈끈한 우정을 강조했다. 저녁에 바비큐파티에서는 장위안, 블레어 그리고 타쿠야가 컬러 블록이 인상적인 맨투맨과 니트를 착용해 프렌즈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날 ‘내친집’ 출연진들의 패션 감각을 업그레이드 시켜준 제품은 유러피안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TATE)’ 제품으로 알려졌다.
테이트 마케팅실 관계자는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활용도가 높은 블루종은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가성비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기존 테이트의 모던한 감성에 스트릿 무드를 가미한 FW 제품들은 ‘내친집’ 방송으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내친집’ 호주 편은 남은 2회 동안 멤버들이 호주에서 보여줄 이야기들과 패션 센스가 기대된다.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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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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