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속옷 속에 숨겨온 완소 뷰티템...‘눈물 머금고 빼았긴 그 제품은?’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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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민낯 방지, 초강력 ‘눈썹 타투’
지난달 30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 눈길을 끈 출연자는 신소율이었다. 스크린 속 귀엽고 당찬 이미지로 주목 받아온 그녀는 소대장의 ‘매의 눈’과 같은 검사에 유독 불안해했고, 결국 자신의 속옷 가방에 숨겨온 ‘눈썹 타투’ 제품을 자진 신고했다.
그녀가 눈물을 머금고 반납한 뷰티 아이템은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킬브로우 틴티드 타주 펜’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세안 후 눈썹에 슥 그려주기만 하면 최대 7일간 컬러가 지속되는 강력한 ‘타투’ 아이템이다.
해로운 착색이 아닌 피부 아미노산과 반응해 햇빛에 태닝한 듯 자연스러운 브로우 컬러를 완성하며 , 워터프루프 효과를 지녀 세안, 물놀이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 놀라운 타투 효과를 발휘한다. 본인의 헤어 컬러에 맞는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며, 화장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특히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겨드랑이야 울지마’, 보송보송 데오드란트
이날 방송에서 뽀송한 겨드랑이를 위한 ‘데오드란트’는 부사관 후보생들 사이에서 그야말로 ‘핫’한 아이템이었다. 특히 때수건과 함께 적발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던 사유리의 데오드란트 제품은 니베아 ‘데오드란트 엑스트라 화이트’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데오드란트의 기본 기능인 땀 억제 및 냄새 방지는 물론 비타민C가 함유돼 언더암(겨드랑이) 스킨톤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을 지닌 아이템이다. 은은한 시트러스 향으로 기존의 땀 억제, 냄새 방지 기능은 물론 시원한 청량감까지 부여해 사용 직후 시원한 보송보송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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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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