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신병교육대서 수류탄 터져 1명 사망·2명 부상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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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뉴스1 |
육군 50사단 신병교육대 수류탄 교장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중사 1명이 숨지고 훈련병 등 2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A중사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현장에 함께 있던 B중사와 C훈련병도 부상을 입고 인근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육군 관계자는 수류탄이 폭발한 원인을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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