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영남지방 밤부터 비, 남해안 '풍랑주의보' 발표
박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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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기상청 |
기상청은 오늘(16일) 전국이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와 경상남북도는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비가 오겠고, 전남남해안과 경상남북도는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경상남북도와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날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부산 24도, 광주 26도, 대구 24도, 춘천 26도, 제주 23도 등이며,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5~16일 5~40mm ▲경상남북도해안 16~17일 5~40mm ▲전남남해안 16~17일 5~10mm ▲경상남북도내륙 16~17일 5~10mm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남해동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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