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황이 이어지고 있고 교육비,대출금,생필품 등의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기만 하는데 월급은 제자리걸음이다. 심지어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는 ‘삼포세대’는 이제 대인관계와 내 집 마련까지 포기해야 하는 ‘오포세대’가 됐다.


월급만으로는 견디기 힘든 시대, 그만한 월급마저도 기대할 수 없는 오포세대가 늘면서 그 돌파구로 창업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또한 퇴직을 앞두거나 취업 대신 내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불안한 직장생활에 안정적인 소득을 원하는 투잡 희망자, 아이들을 키워놓고 재취업 기회를 엿보고 있는 가정주부 등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 자영업자들은 매년 크게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제는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자금이 부족하고 그에 따른 성공확률도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과 현실과 이상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린다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한다.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www.jinifood.co.kr)는 올 상반기는 경기불황과 메르스등의 여파가 겹쳐 자영업자들은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전국에 가맹점 증가속도가 빠르다.


상반기 오픈한 전 매장에서 매출신기록을 경쟁적으로 달성하며 전국적으로 매출 상승이 작년 대비 200% 신장했다.
▲ 진이찬방 블로그
▲ 진이찬방 블로그

◆ 집밥 트랜드 속에서 나만의 브랜드 찾기가 우선

최근의 트랜드에서 성공창업의 첫 번째 해답을 엿볼 수 있다. 현대인의 대부분은 막연하게 집밥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있다. 그만큼 작금의 우리에게 결핍되어 있는 부분에 대한 보상심리와도 같은 현상이다. 음식관련 콘텐츠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일주일이면 매일같이 요리 프로그램이나 그로 인한 대중의 지지를 받는 인기 쉐프들의 예능 출연이 범람하는 모습을 보면 요리키워드는 핫이슈임이 틀림없다.

창업아이템은 트랜드를 분석하되 지나친 편중이 아닌 그 속에서 나만의 브랜드를 찾는 일이 우선이다.

◆ 외식창업의 핵심은 ‘맛’
우후죽순 늘어나는 외식창업의 가장 핵심은 역시 ‘맛’. 성공창업의 두 번째 해답이다.
수많은 반찬가게 중 유독 고객의 호평을 받는 이유는 단연 차별화된 맛이다.


대부분의 반찬브랜드가 완제품위주의 운영을 유지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매일매일 즉석요리한 반찬이라는 컨셉을 고수해온 진이찬방만의 차별화가 주효했다.

완제품과는 비교가 안되는 살아있는 맛을 소비자의 입맛은 너무도 정확하게 알아봐준 결과는 창업자들에게 매출 대박이라는 성공을 안겨준다.

◆ 초보창업자의 경험부족을 채워줄 믿을 수 있는 본사의 ‘시스템’

프랜차이즈의 가장 큰 잇점은 본사에서 꼼꼼히 챙겨주고 사업 노하우를 전수해주기 때문에 전문지식이 없어도 실패할 위험이 적고, 만일 사업에 실패하더라도 초기 투자비용은 물론 엄청난 적자까지 떠안을 위험도 많지 않아 사업 초보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더군다나 ‘진이찬방’의 경우 업계 최초로 창업1년이내 매출 부진으로 인한 폐점시 창업비용을 100% 돌려주는 페이백(Pay Back)시스템을 도입하여 불안한 초보창업자들이 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이중 안전장치로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성공창업은 트렌드, 품질, 독창성, 지속적인 신제품개발, 안정적 운영, 폭발적 소비자 반응 등이 이어져 현재의 유망 창업 아이템 1순위에 오르는 등 주부창업,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