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귀여운 은둔돌 "섬유유연제가 좋아" 태연 격하게 공감
정혜영 인턴기자
5,085
공유하기
![]() |
'아이린'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은 귀여운 은둔돌(은둔형 아이돌)이다. 집에서 주로 빨래를 한다며 섬유유연제가 좋다는 말에 소시 태연이 격하게 공감했다.
지난달 8월 18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태연의 '채널 태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SM타운 오사카 공연에 앞서 대기실에서 소속사 식구들에게 "혼자 있을 때 뭐하고 지내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레드벨벳 아이린은 "다림질을 하거나 빨래를 한다"고 답했고, 그 이유로는 "옷에서 향기 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의 말에 태연은 격하게 공감하며 "나도 섬유유연제 같은 것들 좋아한다"고 말했다. 갑자기 공감대가 형성된 레드벨벳 아이린과 태연은 속사포로 섬유유연제 등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 아이린은 현재 KBS 2TV '뮤직뱅크'의 MC를 맡고 있다.
<사진=온스타일 '채널소시'>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정혜영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