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 카페 창업 브랜드인 '탐앤탐스'가 오는 10월 30일(금)까지 서울 소재 탐앤탐스 블랙과 탐스커버리매장에서 제 12차 ‘갤러리탐(Gallery耽)’ 신규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진행 중인 문화예술지원프로젝트 중 ‘전시’ 부분으로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탐앤탐스는 신진작가들에게 매장 전체를 전시 공간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시 준비부터 기획, 리플릿 제작 등 운영 전반을 책임진다.

맛있는 커피전문점에서 '미술작품' 감상하세요

또 전국 매장에 전시 일정 안내 및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탐앤탐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작품과 작가를 소개하는 등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제 12차 갤러리탐은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ㆍ도산로점ㆍ청담점ㆍ이태원점ㆍ명동눈스퀘어점ㆍ청계광장점과 탐스커버리 건대점 등 총 7개의 매장에서 진행된다.


블랙 압구정점에는 함영훈 작가의 <서명 signature과 기호 sign>展, 도산로점은 변선화 작가의 <지구별 여행기>, 청담점은 태우 작가의 <첨벙>展, 이태원점에서는 호준 작가의 展, 명동눈스퀘어점에서는 전병택 작가의 <완전함에 목마르다>展, 청계광장점은 문활람 작가의 展이 전시 중이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김자연 작가의 展을 감상할 수 있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을 꾸준히 발굴해 온 탐앤탐스의 갤러리탐이 전시 공간으로 청계광장점을 추가하며 문화예술지원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며 “더불어 문화를 즐기기 좋은 계절인만큼 탐앤탐스를 찾는 분들에게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와 함께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전시, 영화, 공연 등의 문화예술지원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전시의 갤러리탐 외에도 독립영화 발굴 후원하는 독립영화무료상영회 ‘인디스카이데이’, 인디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 무대를 제공하는 ‘탐스테이지( TOMstage)’ 등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다방면으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