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날씨] 남녘 비도 연휴 전날 '뚝', 보름달 보고 소원 비세요
박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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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기상청 |
올해 추석 연휴(26~29일)에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추석 전 기압골의 영향으로 24일 오전 제주도, 25일은 제주도와 경상남도, 전라남도에 비가 오겠으며 그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21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기온은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9~19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22~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기상청은 24일과 25일 예상 강수량은 1~8mm로 평년보다 적겠으나, 제주도와 경상남도, 전라남도는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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