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연정훈, 올블랙으로 나타난 한가인의 남자 “베컴 만나러 가요”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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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의 공항 나들이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일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인천공항에 나타난 연정훈은 영국의 아이코닉한 헤리티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벨스타프’의 글로벌 공식 행사에 초청을 받았다. 특히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이드 베컴과의 만남으로 마당발 인맥을 과시했다.
영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데이이드 베컴이 주연한 벨스타프의 단편 영상 ‘아웃로즈(Outlaws)’의 글로벌 시사회를 갖게 되면서 연정훈과 데이비드 베컴의 만남이 성사됐다.
‘아웃로즈’는 벨스타프의 아이코닉한 헤리티지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펼친 것으로 브랜드와 오랜 인연을 자랑하고 있는 월드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남성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모터 사이클과 깊은 인연이 있는 벨스타프는 제임스 딘과 말론 브란도와 같은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입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패션 브랜드다. 연정훈은 국내 모터 스포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이번 행사에 공식 초청됐다.
한편, 연정훈은 런던 현지에서 벨스타프의 여러 VIP 행사 참석 이외에도 국내 유명 패션지와의 화보 촬영을 마친 후 오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벨스타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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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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