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닌 밤중 아련함에 핸드폰 찾게 될 걸... '또 다시 사랑' 경고문 눈길
'임창정'

가수 임창정이 미니앨범 타이틀 곡 ‘또 다시 사랑’을 들으며벌어질 수 있는 일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아련함과 후회로 아닌 밤중 핸드폰을 들어 전 여친, 남친에게 연락할 수 있음을 경고하는 임창정의 재미난 글이 눈길을 끈다.


9월 22일 0시에 공개된 가수 임창정의 첫 번째 미니앨범 ‘또 다시 사랑’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은 작곡가 맷돼지와 임창정이 함께 완성한 곡으로, 담담하지만 슬픔을 담고 있는 곡으로 후반부에는 임창정의 고음이 돋보인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9월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창정 ‘또 다시 사랑’ 가을 발라드 드뎌 오늘 밤 12시 ...... 캬캬~~ (지나친 기대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또 다시 사랑’엔 인체에 치명적인 중독성 물질인 뽕필, 아련함, 후회 등이 들어있어 밤늦게 전 여친 또는 남친에게 문자를 보내고 주접을 떨 수 있음을 경고 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한편,‘또 다시 사랑’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올레뮤직에서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엠넷과 네이버 2위, 몽키뮤직, 벅스3위, 소리바다 3위, 멜론4위, 지니 4위 등 대부분의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 됐다. 임창정은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힙합전사 개리, 대세 아이돌 블락비의 멤버 박경, 최강 핫이슈 신인 아이콘 등 쟁쟁한 음원강자들과 함께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위치하며 믿고 듣는 임창정의 명성을 입증했다.


<사진=NH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