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남편 레이먼킴의 호텔 부럽지 않은 욕실 선물 '감동'
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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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배우 김지우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의 욕실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 27회에서 레이먼킴은 부부만의 욕실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는 , 욕실 사용에 불편함을 느꼈던 아내 김지우를 위해 욕실 인테리어를 선물하기로 한 것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먼킴은 요리만큼이나 인테리어에도 꼼꼼함의 끝을 보여줬다. 지난 26회에서는 아내 김지우와 함께 욕실 인테리어 매장을 직접 방문해 그간 아내가 느껴왔던 욕실의 불편함을 세세하게 설명하는 등 자상한 모습도 보였다.
레이먼킴은 “욕실은 우리 부부에게 언젠가는 풀어야 할 주요한 과제였다. 아내 김지우씨에게 꼭 선물하고 싶었던 욕실이 만족스럽게 완성되어 너무 기쁘고, 올해 들어 내가 아내를 가장 기쁘게 한 일인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지난해 12월 딸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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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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