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비밀녀’ 키코, 타임머신 타고 1970년대로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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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지드래곤과 비밀스런(?)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남다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패션지 ‘싱글즈’와 함께 영화 ‘상실의 시대’ 미도리 캐릭터를 모티브로 1970년대의 일본 클래식한 배경에서 토리버치 원피스와 코트로 그녀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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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키코는 레드와 네이비의 사선 패턴이 돋보이는 토리버치 드레스에 타이를 늘어뜨려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체크패턴이 돋보이는 자켓으로 세련된 소녀룩을 연출했으며, 버건디 컬러의 타이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활용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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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즈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최근 결별설이 불거진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여전히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사진=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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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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