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이미 사랑받지만 또 사랑해줘요"... 이성경의 아이콘 사랑
정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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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이성경이 이미 사랑받지만 더 사랑해달라며소속사 식구 그룹 아이콘을 응원하고 나섰다.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은 10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콘 음원 풀렸다. 노래가 전부 다 미쳤어. 파트 몰라도 딱 알아듣겠는 녹는 주내 목소리. 에어플레인 뮤비 속 김한빈 메소드 연기. 김동동 남자변신 등등"이라며 "IKON 많이 사랑해주세요. 물론 이미 많이 받지만, 더 사랑해주세요. 데뷔기념으로 엽사(엽기사진) 쏜 아이콘 역시"라는 글과 함께 아이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콘 멤버들은 모두 모여 개구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성경과 아이콘은 모두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아이콘은 이날 데뷔 하프앨범 '웰컴 백' 음원과 더블타이틀곡 '리듬 타'와 '에어플레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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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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