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포토] 김재욱x박규리, 모노톤 커플룩의 완성은? 나란히 쓴 블랙 페도라
정혜영 인턴기자
5,559
공유하기
![]() |
블랙 페도라와 블랙 진. 차분한 모노톤의 가을 커플룩을 입은 배우 김재욱과 가수 박규리가 부산국제영화 참석차 지난 1일 부산역에 도착했다.
김재욱과 박규리는 뜻하지 않은 기상 악화로 공항 대신 기차역으로 발길을돌렸고, 가을 느낌을 자아내는 다크한 톤의 스타일링으로 시크함을 풍겼다.
로맨스 영화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로 부산을 함께찾은 두 사람은 블랙 페도라와 슬림한 핏의 블랙 진을 활용해 ‘시크한 프렌치 커플룩’을 연상시키며 베스트 '기차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 |
"볼살 쏘옥~ 수척한 얼굴...살이 빠진거야 멀미를 한거야"
![]() |
"페도라, 안경, 앵클부츠까지... 안 꾸민듯 '엄청' 꾸민 김재욱의 부산역 런웨이"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75개국에서 304편의 작품이 출품,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스타패션>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정혜영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