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천안 세대구분형 ‘백상 펜타폴리스 파크뷰’ 이달 분양


대한토지신탁은 이달 충청남도 천안시 영성동 67-2번지에 세대구분형 주상복합 아파트인 ‘천안 백상 펜타폴리스 파크뷰’를 분양할 예정이다고 5일 밝혔다.


천안 백상 펜타폴리스 파크뷰는 지상 20층, 1개동 전용 59㎡형 10개 Type 총 170가구로 구성되며, 천안에서 처음으로 선 보이는 세대구분형 아파트이다.

전용 59㎡로는 드물게 3룸, 2주방, 2화장실을 갖췄다. 2개의 현관문으로 세대 구분이 가능한 신평면 주상복합 아파트다.


세대구분형 아파트는 전세금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고 임대수익으로 이자 납입이 가능해 자금 부담이 적다.

단지는 천안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차량으로 천안 전지역 15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국철 1호선 봉명역, 천안역이 있고 KTX천안·아산역이 가깝다. 1번 국도, 남부대로, 경부고속도로, 충무로의 사통발달의 도로망을 갖춰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주변에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CGV와 남산중앙시장(재래시장)등이 있어 각종 편의시설이 이용이 편리하다.

현재 천안지역은 삼성전자 중심의 LCD 산업이 번창함이 따라 1인 가구가 전체 비중의 44%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조성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시티는 세계 최대 LCD&디스플레이 메카로 계획 중이다. 향후 삼성전자에서 2015년까지 총 20조원을 투자 2단지를 완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종사자의 고용효과와 협력업체 직원까지 포함하면 5만 명 정도의 신규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은 2011년 이후 주택 공급 중 60㎡미만의 소형 주택은 전체 4.2% 그쳤다. 한편, 천안지역의 신혼부부 인구는 9.8%로의 증가세로 전국8.1%에 비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1인가구, 신혼부부 인구 증가로 소형주택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천안지역에서 오랜만에 분양되는 59㎡이하로 구성된 ‘백상 펜타폴리스 파크뷰’가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시행사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 전액출자로 완벽한 안정성을 자랑한다. 공신력을 바탕으로 공정성과 탄탄한 자금동원력으로 안전한 분양과 입주를 보장해준다.

백상 펜타폴리스 파크뷰 주택전시관은 천안 남산중앙시장 맞은편에 위치하며 이달 오픈 예정이다. 분양 문의 041)551-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