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통살 새우가 들어가 쫄깃한 ‘새우볼꼬치’ 새로나왔어요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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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편의점 '미니스톱'이 통새우살이 들어가 쫄깃한 ‘새우볼꼬치’를 출시했다.
‘새우볼꼬치’는 도미 연육에 통새우살을 넣어 만든 반죽을 동그랗게 튀겨낸 새우볼을 꼬치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미니스톱은 기존에 닭고기 제품의 꼬치류를 주로 구매하던 고객들이 최근에는 다양한 소재의 제품들을 찾고 있으며, 여성고객들이 육류 소재보다 어육을 소재로한 제품에 부담을 덜 느낀다는 점에 착안하여 도미연육과 새우 등 어육을 사용한 새로운 상품을 기획했다.
미니스톱이 출시한 ‘새우볼꼬치’는 새우살 함량이 약 30%로 높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탱글하고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김동휘 미니스톱 패스트푸드MD는 “쫄깃한 식감을 최대한 살려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꼬치에서 하나씩 빼 먹으면 되는 간편한 취식 방법으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찾으시는 여성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새우볼꼬치’ 출시를 기념해 음료 증정행사도 시행한다. 오는 10월 7일까지 ‘새우볼꼬치’를 구매하면 팹시콜라 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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