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빌딩 여성 투신 사고, 24층에서 뛰어내려… 현재 위독
박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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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건물에서 여성이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쯤 종로구의 건물 24층에서 한 여성이 뛰어내렸다. 이 사고로 여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여성은 해당 건물의 입주민이 아닌 외부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여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쯤 종로구의 건물 24층에서 한 여성이 뛰어내렸다. 이 사고로 여성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여성은 해당 건물의 입주민이 아닌 외부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여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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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3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건물 24층에서 한 여성이 투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료사진=머니위크 독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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