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코드 2016 S/S, EXID 이상봉 등장 '패션축제의 장'
이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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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코드는 지난 2013년부터 총 80여개의 창의 브랜드를 육성 지원해 왔다. 뿐만 아니라 실력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정, 국내외 패션시장에서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지원과 브랜드 전략 수립 및 컨설팅, 다양한 프로모션 및 온 오프라인 홍보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패션코드에서는 국내외 영향력 있는 바이어와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이너, 그리고 국내외 사업 확장에 관심 있는 브랜드를 포함해 약 130여개 업체 500여 명의 패션 관계자가 참가해 트렌드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첫 날에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홍보대사인 EXID 위촉식, 디자이너 어워드에 이어 이상봉, 장광효, 박윤정, 신장경, 홍은주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의 오프닝 갈라쇼가 열렸다. 21일에는 디자이너 맹주희, 서영주, 김도형, 양해일, 길강욱의 패션쇼 및 프리플로우쇼가, 22일에는 인도네시아 디자이너인 패트릭 오웬(Patrick Owen)의 쇼가 열렸다.
또 3일 동안 열린 패션쇼 및 프리플로우쇼는 모델 & 패션 토털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YG케이플러스가 총괄 기획, 진행했으며 패션쇼에는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들이 등장해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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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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