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베네데이 뮤지컬 ’인더하이츠’ 50% 할인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www.caffebene.co.kr)가 11월 베네데이를 맞아, 뮤지컬 <인더하이츠>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카페베네 멤버쉽 회원을 위한 ‘베네데이’는 매월 6일 다양한 문화 공연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 문화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오는 11월 베네데이 공연은 제62회 토니어워드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4개부문을 휩쓸며 호평을 받은 뮤지컬 <인더하이츠>가 선정됐다.

예매를 원하는 카페베네 멤버쉽 회원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더하이츠> 배너를 클릭하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VIP석은 시중가 13만원에서 50% 할인된 6만5천원, R석은 10만원에서 5만원, S석은 3만5천원에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은 1인당 10매까지 선착순으로 구입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베네데이 공연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더치커피, 마노 디 베네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베네럭키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뮤지컬 <인더하이츠>는 맨해튼 북서부에 사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닮긴 삶과, 꿈, 희망을 재미있게 그린 작품으로, 그동안 뮤지컬 장르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랩, 힙합을 가미해 흥겨운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다.

주연으로 배우 양동근을 비롯해 인기 아이돌 엑소 첸, 샤이니 키, 인피니트 성규 등이 캐스팅돼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