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엄마와 즐기는 만삭데이트... 외투 속 꽁꽁 감춰진 배


 
 '소이현'

소이현이 만삭의 몸을 이끌고 엄마와 데이트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외투 속으로 부른 배가 감춰져서일까, 그녀가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질 않는다.

배우 소이현이 어머니와 이태원 나들이를 나선 후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소이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엄마랑 데이트^^ 너무너무 좋아하는 이태원ㅋㅋ 만삭쇼핑^^ 날씨 좋은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과 소이현의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선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만삭임에도 임산부답지 않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소이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지난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