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에서 가면 파티까지...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방법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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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핼러윈 데이 가면 파티’ 등 올해의 할로윈 데이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가슴 설레는 행사들을 소개한다.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 이색 장애물 레이스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를 진행한다. 할로윈 데이인 31일에는 각자 개성 넘치는 복장을 갖춘 참가자들이 장애물을 뛰어 넘는 이색적인 장관이 연출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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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코스는 올 해 아시아에서 첫 선을 보이는 동시에 많은 참가자들이 기다려온 상급자 레벨인 만큼 특별히 눈길을 끌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 공식사이트(www.spartanrac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0월 31일 이태원에 위치한 ‘토스앤턴’에서는 ‘밀러 핼러윈 파티’를 진행한다. 이 파티에는 MBC '일밤 - 복면가왕' 복면 디자이너로 화제를 모은 디자이너 황재근이 직접 디자인한 핼러윈 가면을 파티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제공한다.
디자이너 황재근은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밀러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올해 에서 가면을 디자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면은 ‘영혼을 지키는 가면’을 콘셉트로 한다.
방송을 통해 독특한 화법과 재기발랄한 디자인을 통해 대세 디자이너로 우뚝 선 황재근은 특히 주말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인 일밤-복면가왕의 주요 가면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재근은 이번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핼러윈 데이가 갖는 기괴함과 평소 그가 해 온 재기발랄 디자인이 조화돼 독특한 가면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10월 31일 밤 서울랜드에서는 벅스와 커무브가 제휴를 맺고 개최하는 ‘2015 좀비런 할로윈 에디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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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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