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에서 외식창업은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야심차게 외식업 시장에 뛰어들어도 오랜 기간 매장을 운영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올해 가장 핫한 열풍은 다름 아닌 ‘집밥’일 것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식 메뉴로 ‘집밥’이 최고의 메뉴로 떠오르며 소자본으로 대박집을 만든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반찬창업,소자본으로 대박집 만든 ‘진이찬방’ 주목받는 이유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14년 간 브랜드 개발 및 연구를 진행, 현재 전국 각지에 대박집 가맹점을 두고 있다. 현재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전국 6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모든 매장에서 대박매출의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전국에서 성업을 이어가며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인정 받고 있는 진이찬방의 가장 큰 특징은 ‘매일매일 즉석요리 반찬’이다. 즉석반찬은 ‘집밥’이라는 컨텐츠와 부합하여 최고의 시너지효과를 내며 자연스럽게 매출로 연계된 결과이다.

여기에 기존 반찬가게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세련된 인테리어와 계절별 신선도가 살아 있는 메뉴 덕분에 30대 주부들을 중심으로 ‘매일 먹는 반찬집’, ‘집반찬’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진이찬방의 반찬 인기는 젊은 주부층에서 끝나지 않고 취업,학교 등으로 인해 타지 생활을 하는 싱글족, 은퇴한 노년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대박매출에 일조하고 있다.

덕분에 진이찬방은 각종 언론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으며 소자본 창업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신선하고 정직한 맛에 대한 원칙과 그에 따른 뛰어난 맛,그리고 매뉴얼화 된 레시피,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하우가 있다면 외식창업 시장에서도 소자본으로 성공 창업이 가능하다”며 “창업으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꾸준히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이찬방은 인천본사에서 매주 2회에 걸쳐 그룹형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대규모의 사업설명회와는 차별화된 실제 창업 경험을 기반으로 한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가 공개된다.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창업 설명회 참가 문의는 홈페이지(www.jinifood.co.kr)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