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니아 컴백, 멤버 2명 교체…혜미, 슬지 합류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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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의 소속사 DR뮤직은 "멤버 샘과 주이가 팀에서 빠지고, 혜미와 슬지가 이번 활동부터 각각 팀에 합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라니아는 기존 멤버 디, 티에, 시아 3명에 혜미와 슬지의 합류를 바탕으로 제2의 라니아로 거듭나게 됐다.
메인보컬로 영입된 혜미는 이미 라니아 출범 당시부터 4년간 연습생을 지내오며 실력을 쌓았다. 외모와 노래 실력을 모두 아우르는 저력의 신예 멤버다.
막내 라인을 형성하는 새 멤버 슬지 역시 연기와 노래 등을 함께 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멤버다. 태권도 4단이라는 색다른 경력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혜미와 슬지는 모두 1995년생 21세. 혜미와 슬지를 통해 라니아의 평균 연령 역시 전보다 낮춰졌다.
한편 라니아가 5일 발표하는 미니 앨범 타이틀곡 '데몬스트레이트'(Demonstrate)는 힙합 느낌의 트렌디한 팝곡이다. 라니아 특유의 강렬함을 강화시키는 곡이기도 하다. '데몬스트레이트'는 '증명하다' '보여주다'라는 뜻과 함께 '데모를 일으키다'라는 파격적인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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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DR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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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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