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 뮤지컬로 제작된다…내년1월 개막 예정
국산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가 드디어 ‘뮤지컬 터닝메카드’로 무대에 오른다.

제작사 하쿠나마타타 측은 내년 1월8일부터 2월28일까지 45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뮤지컬 터닝메카드-화이투스의 비밀'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터닝메카드’ 의 관람포인트는 역시 눈앞에서 펼쳐지는 메카니멀 배틀이다. 어린이 관객들이 직접 테이머가 되어 강력한 악당을 물리치고 메카니멀 고유 기술이 그대로 무대에서 구현된다.

㈜하쿠나마타타 제작사 측은 “기존의 어린이 공연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예정이다. 아이들이 기억하는 원작 그대로 무대에서 생생하게 되살아 날 뮤지컬 터닝메카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1544-1555)를 통하면 된다. 티켓가격은 4~6만원이다.

<이미지제공=하쿠나마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