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1월11일) 빼빼로 줄까, 가래떡 줄까
박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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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1월11일)은 숫자 '1'을 닮은 과자 '빼빼로'를 주고받는 날로 알려진 빼빼로데이면서 가래떡데이기도 하다.
우선 '빼빼로데이'는 지난 1983년 롯데제과에서 초코 빼빼로가 처음 출시된 뒤, 지인들끼리 '빼빼로처럼 빼빼하게 되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는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래떡데이'는 매년 양력 11월11일인 농업인의 날(농민의 날)을 맞아 지난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의날(11월11일)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행사에서부터 유래됐다. 이날은 우리 쌀 소비 확대 및 홍보를 위해 곳곳에서 가래떡데이 행사가 실시된다.
한편 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기념일이다.
우선 '빼빼로데이'는 지난 1983년 롯데제과에서 초코 빼빼로가 처음 출시된 뒤, 지인들끼리 '빼빼로처럼 빼빼하게 되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는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래떡데이'는 매년 양력 11월11일인 농업인의 날(농민의 날)을 맞아 지난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의날(11월11일)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행사에서부터 유래됐다. 이날은 우리 쌀 소비 확대 및 홍보를 위해 곳곳에서 가래떡데이 행사가 실시된다.
한편 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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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떡빼로.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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