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스, 2015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프랜차이즈 미들비어 '바보스'가 3일(목)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 16회 2015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바보스는 2015년 미들비어의 대표주자로 닭강정, 누들, 크림비어의 3가지 브랜드가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컨셉으로 큰 인기를 받았다. 48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연령과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창업비가 5천~6천에 불과한 소자본 창업이라는 점과 본사와 점주가 비즈니스적 관계가 아닌 가족과 같은 신뢰와 믿음으로 이어져 있다는 점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 올해 100호점을 돌파하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바보스 곽환기 마케팅 팀장은 “소자본 창업, 미들비어 등의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베푼 결과 장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었다”라며 “2015년은 100호점을 돌파한 의미가 깊은 해라면서, 내년에는 300호점을 목표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