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 “신화·소녀시대 닮고 싶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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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어택’이라는 곡으로 대중에게 소개 됐던 마이비는 새로이 영입된 유쾌한 막내 하윤과 함께 6인조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감성을 그대로 전하는 곡 ‘또또’로 돌아왔다.
bnt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레미떼, 아키클래식, 룩옵티컬 등으로 구성된 총 두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마이비가 가진 밝고 상큼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사랑스럽고 순수한 무드를 보여줬다. 특히 소품을 활용해 장난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포즈는 마이비 6명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었다.
두 번째는 시밀러룩을 테마로 멤버들 각각 비슷한 무드와 스타일링을 통해 같은 듯 다른 콘셉트를 선보였다.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보여주는 마이비의 무드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겨울을 맞이하는 느낌을 그대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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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 쉬는 시간에는 멤버들끼리 모여 이야기하고 시간을 보낸다는 마이비는 “서로에게 기분이 상하거나 오해가 생긴 부분을 바로 푸는 편이기 때문에 평소에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서운한 부분을 말 못하는 친구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함께 휴일을 보내거나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묻자 마이비는 “연습생 시절부터 휴일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바쁘게 보냈기 때문에 멤버들과 영화를 보거나 밥을 먹으러 다녀본 적이 없다”며 “아쉽기도 하지만 멤버들 6명 모두 머리가 금발이기 때문에 눈에 많이 띄어서 돌아다니는 것도 어렵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마이비가 닮고 싶은 워너비 그룹에 대해 묻자 “신화와 소녀시대 선배님들을 닮고 싶다”며 “신화 선배님들처럼 장수하고 서로 오래가는 마음을 닮고 싶고 소녀시대 선배님들처럼 어디를 가나 사랑 받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걸그룹하면 빼놓을수 없는 몸매 관리에 대해 묻자 “멤버 대부분 꾸준한 운동과 샐러드 섭취 위주의 식단 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유정은 “연습생 시절에는 독한 다이어트로 하루에 두유 한입만 먹기도 했다”며 걸그룹의 철저한 몸매 관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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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부터) 문희, 유정, 주경, 지원, 하윤, 희주 |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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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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