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퇴사 후 KBS 다시 들어오려니…"인사만 하면 됐었는데"
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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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이 KBS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경란은 12월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해투3)에서 프리랜서 선언 후 3년 만에 KBS에 출연하게 된 소감과 함께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이날 전현무는 "김경란과 나도 동갑인데 둘 다 KBS의 아들 딸이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왜 아들 딸이 다 집을 나가 있냐"며 프리랜서 선언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경란은 3년만의 KBS 출연에 대해 "예전에 방송국에 올 땐 출입증이 필요했지만 우린 패스였다. 인사만 하면 됐는데 이젠 들어오면서 눈치를 보게 되더라. 들어와도 되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2015년, 드라마틱한 한 해를 보내고 아홉수 후반전을 달리고 있는 서태화, 김경란, 진보라, 미쓰에이 페이, 서태훈이 출연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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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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