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의 해 2015년, 을미년 새해 다짐을 세우던 것이 얼마 전인데 벌써 2016년 병신년이 채 한달도 남지 않았다.

매년 이맘때면 송년회로 알게 모르게 피로가 쌓이기 마련. 이에 피부 트러블을 경험하기 쉽다.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을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연말 모임에 지친 피부를 위한 뷰티템
쌍빠 ‘아이 룰’은 프랑스 브랜드 쌍빠가 자연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만든 ‘안티에이징 아이 컨투어’ 제품이다.

레드 라즈베리씨 오일과 아데노신, 펩타이드 성분이 눈가의 주름과 고민을 관리해주며,
롤 타입의 어플리케이터가 눈가의 깊은 주름과 다크서클을 집중적으로 케어해준다. 연말 회식과 야근으로 피로가 쌓인 눈 건강을 되찾아보자.

일루미나주는 글로벌 기업 유니레버와 세계적인 미용기기 업체 시네론 메디컬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스마트 뷰티 브랜드다. 이미 미국에서는 홀리데이 기프트로 각광받고 있는 제품으로, 베개와 안대의 섬유에 심어진 카퍼 미네랄 성분이 피부의 수분막과 만나 카퍼 이온을 발산해 피부에 동안효과를 선사한다.

꼬달리 <바인 바디 럭셔리 홀리데이 에디션 세트>는 풍부한 보습력을 지닌 그레이프 버터, 쉐어버터 성분이 오랫동안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바디 버터 제품이지만 흡수가 빨라 산뜻한 느낌을 부여해주며, 은은하게 퍼지는 오렌지 향이 마치 샤워 코롱을 바른 것처럼 가볍게 남는다. 바인 바디 버터, 핸드 앤 네일 크림, 립 컨디셔너 구성의 바인 바디 럭셔리 홀리데이 에디션 세트는 각종 연말 모임으로 스트레스가 쌓인 심신 힐링에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