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탄생 70주년 ‘아톰 피규어’ 한정 출시


프랜차이즈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가 전국 매장에서 아톰 대형 피규어를 한정 판매중이다.

‘아톰 피규어’는 아톰 작가 데즈카 오사무 데뷔 70주년 기념 한정판 피규어로 높이 약 38cm의 대형 피규어다. 아톰은 1951년 부록 만화로 시작해 1963년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2003년 아스트로 보이로 새로 제작되었다.

롯데리아 ‘아톰 피규어’는 세트 또는 팩 1개 구매 고객 대상으로 1만9천9백원에 판매되며, 단품구매는 3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과거 추억의 인기캐릭터 아톰을 대형 피규어로 선보여 롯데리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제공하고자 ‘아톰 대형 피규어’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롯데리아에서 아톰 피규어와 함께 연말년시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지난 11월 ‘짱구는 못말려’ 피규어를 출시 후 사흘 만에 전국 매장에 품절됐다. 아이들에게 놀거리를 제공해 줄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동심과 향수를 자극하고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