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안전한 신년 해돋이 산행 위한 필수 아이템은?"

2016년 병신년 새해를 앞두고 신년 해돋이 산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겨울철 산행은 한파로 인해 눈과 얼음이 뒤엉킨 등산로를 오르고 내리다가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누구나 다 알고 준비하는 두툼한 방한복과 방한용품 외에도 등산 스틱, 아이젠, 스패츠 등 안전한 산행을 위해 필요한 등산용품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험한 산길에서 미끄러짐을 막아주는 아이젠

겨울 산행 시에는 접지력이 우수한 등산화를 착용하고, 미끄러짐을 효과적으로 방지해주는 아이젠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젠은 영하에서도 고탄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겨울용 제품이 적합하다.

코베아의 ‘짚신 아이젠 6’은 내한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고탄력을 밴드를 적용해 영하 60도에서도 고탄력을 유지하여 착용감이 우수하다. 밴드가 쉽게 끊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더블 체인을 적용했고, 가장 많이 힘을 받는 밴드 앞뒤 연결부에 인서트를 장착해 험한 산길에서도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체력 소모 막고 보행 안정감 높여주는 등산스틱

평소 등산을 다니지 않고 신년 해돋이를 보기 위해 산행에 오르는 사람들도 등산 스틱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스틱은 체력 소모를 줄여줄 뿐만 아니라 미끄러짐을 막아줘 안전하게 걸을 수 있으며, 무릎 관절, 허리 등에 전해지는 하중의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코베아 ‘폴딩 C2 스틱’은 3단으로 접을 수 있는 폴딩형 구조로 설계해 휴대가 간편하여 남녀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 접었을 때 길이가 37cm에 불과해 크기가 작은 배낭 속에도 간편하게 넣어 보관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발과 다리의 보온과 안전을 지켜주는 스패츠

눈으로 뒤덮였거나 비가 내리는 산을 오르는 경우 스패츠를 착용하면 외부 습기로부터 등산화를 보호하고, 다리와 발의 보온에 도움이 된다. 겨울 산행을 자주 즐길 계획이라면 아이젠과 스패츠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코베아 ‘프리트랙골드 스패츠 Ⅱ’는 겨울 적설기 산행 시 외부 환경으로부터 등산바지의 손상을 막고 무릎 아래 다리 전체를 보호해주어 부상을 방지해준다. 등산화 연결부위에 와이어와 하이파론을 사용해 내구성이 우수하고, 입체패턴을 적용해 등산화 안으로 눈이 스며드는 것을 막아준다.

<이미지제공=코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