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조지왕자, '로열 베이비'가 등원한 곳은 '일반 유치원'
문혜원 기자
4,046
공유하기
'영국 조지왕자'
영국의 '로열베이비' 조지 왕자가 유치원에 처음으로 등원해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 등은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두살배기 조지왕자를 노퍽 주의 웨스트 에이커 몬테소리 유치원에 데려다줬다고 보도했다.
조지 왕자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왕세손 부부는 아들의 등원 첫날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사진을 촬영했다. 하늘색 배낭을 멘 조지 왕자는 아장아장 걸어다니며 유치원 곳곳을 둘러봤다.
조지 왕자가 입학한 유치원은 왕세손 부부가 사는 맨션 안메르홀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이 유치원은 시간당 5.5파운드(약9700원), 하루 33파운드(약 5만8000원)의 수업료를 받는 일반 유치원이다.
원생 27명 중 23명이 원비 지원을 받고 있으며 특수교육이 필요한 원생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은 앞서 왕세손 부부가 자녀를 가능한 한 일반적인 양육환경에서 키우겠다는 생각에서 일반 유치원에 보낸 것으로 전했다.
영국의 '로열베이비' 조지 왕자가 유치원에 처음으로 등원해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 등은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두살배기 조지왕자를 노퍽 주의 웨스트 에이커 몬테소리 유치원에 데려다줬다고 보도했다.
조지 왕자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왕세손 부부는 아들의 등원 첫날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사진을 촬영했다. 하늘색 배낭을 멘 조지 왕자는 아장아장 걸어다니며 유치원 곳곳을 둘러봤다.
조지 왕자가 입학한 유치원은 왕세손 부부가 사는 맨션 안메르홀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이 유치원은 시간당 5.5파운드(약9700원), 하루 33파운드(약 5만8000원)의 수업료를 받는 일반 유치원이다.
원생 27명 중 23명이 원비 지원을 받고 있으며 특수교육이 필요한 원생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은 앞서 왕세손 부부가 자녀를 가능한 한 일반적인 양육환경에서 키우겠다는 생각에서 일반 유치원에 보낸 것으로 전했다.
![]() |
'영국 조지왕자' /사진=뉴시스(AP제공)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