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맛으로 인정한 정직한 피자 프랜차이즈 ‘뽕뜨락피자’가 병신년 새해를 맞아 본사와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프랜차이즈 웰빙피자체인점 ‘뽕뜨락피자’ 브랜드의 본사 (주)웰빙을 만드는 사람들(웰만사)은 인천 부평구 일신동에 연면적 3400㎡, 3층 규모의 새 사옥으로 확장 이전했다.

▲ 뽕뜨락피자 블러그 캡쳐
▲ 뽕뜨락피자 블러그 캡쳐

인천 부평구 ‘웰만사’의 새 사옥은 1층 냉동냉장 물류창고, 2층 가맹점 실습교육장, 3층 사무실과 가맹점 이론교육장 등을 갖췄다. 확장이전과 함께 가맹점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창업희망자에 대한 지원시스템을 새로 구축하는 동시에 예비창업자 교육도 기존 1주에서 2주로 늘려 실습뿐 아니라 창업에 필요한 사전 및 사후교육을 크게 강화했다. 

1층과 2층에 개설할 직영 매장에서 예비창업자들이 피자를 직접 만들어 소비자에게 판매, 매장운영 체험 등 성공적인 창업교육을 본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본사의 확장이전과 함께 시흥물류센터를 새 사옥으로 통합 운영하면서, 식자재 운송관리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도 특징이다.

창업자금과 경험부족으로 두려움을 갖는 창업희망자를 대상의 체험창업시스템 프로젝트를 통해 초보자의 자생능력을 향상시키는 상생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명정길 대표는 “본사를 확장이전을 바탕으로 ‘웰만사’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직하고 맛있는 웰빙피자라는 이미지를 더욱 확실히 알리겠다”고 말하면서, “또한 가맹점수 늘리기에 연연하지 않고, 가맹점의 성공을 위한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시무식에서 다짐을 했던 것처럼 소비자, 기맹점주, 본사 임직원 등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5년 11월부터 인기 아이돌그룹 BIA4을 전속 모델로 선정한 ‘뽕뜨락피자’는 매장지원 강화에 이어 새해에는 영화관, SNS 등 새로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맛있고 정직한 브랜드를 소비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더불어 2016년 새 메뉴로 ‘웃음꽃 피자’를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