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날씨 ‘마른하늘에 날벼락’… ‘우두둑’ 우박에 ‘쾅쾅’ 천둥
박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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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날씨’./사진=뉴스1DB |
‘부산 날씨’
17일 오후 2시계 부산 지역에 갑자기 우박과 천둥번개가 내리쳐 부산 시민들이 날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민들은 SNS에 부산 날씨를 줄줄이 제보했다. 부산 시민들의 SNS에 따르면 오후 3시까지 맑은 날씨를 유지했던 부산에 갑자기 얼음덩어리가 떨어졌다. 우박에 이어 천둥까지 내리쳐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다행히 현재 우박이나 천둥은 멎은 상태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17일 부산·경남 일대 지역에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눈·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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