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박시후와 키스신, 설레면서 촬영”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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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인, 츄, 레미떼, 르샵 등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외로운 감성, 매혹적인 눈빛, 만개한 꽃처럼 무르익은 매력, 무심하고 시니컬한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표현했다.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윤소는 곧 방영을 앞둔 ‘동네의 영웅’에 대해 “반사전제작 드라마라 매회가 한 편의 영화 같다. 특히 마카오 로케 촬영에서 예쁜 장면을 많이 촬영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마카오 로케 촬영분에서의 박시후와의 로맨틱한 키스신에 대해서는 “촬영 초반이라 배우들끼리 완전히 친해지지 못했는데 그래서 오히려 더 설레면서 촬영했다”고 전했다.
20대 초반 ‘산장미팅’으로 얼굴을 알린 그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연기를 그만두고 학업에 집중했었다. 그런 중 출연하게 된 것이 ‘시크릿 가든’. 극중 현빈의 동생역으로 다시 한 번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게 된 것.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시크릿 가든’으로 다시 연기를 하게 됐기에 나에게 특별한 작품”이라고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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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레인보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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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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