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윤주가 본 에르메스 패션쇼, 안방에서 본다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열린 에르메스의 ‘2016년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의 전체 쇼를 녹화해 오늘(22일) 방송한다.

방송에서는 지난해 12월 파리에 이어 서울에서 개최된 에르메스의 ‘2016년 봄-여름 컬렉션’ 전체 쇼가 공개된다. 에르메스는 우아함과 클래식의 재해석 속에 스포츠 정신과 강한 여성미를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에르메스 하우스의 장인정신과 최고급 소재 등을 잘 나타내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서울 컬렉션에는 에르메스의 아티스틱 디렉터 나데쥬 바니-시뷸스키가 특별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몬드리안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실용적인 의상, 라인과 실루엣을 강조하는 룩, 활동적이면서 여름에 어울리는 가벼운 느낌의 세가지 테마로 올 상반기 패션 트렌드를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셀럽으로 참석,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한 고소영, 장윤주와 유지태-김효진, 지성-이보영 부부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고소영 장윤주가 본 에르메스 패션쇼, 안방에서 본다
에르메스의 2016년 봄-여름 컬렉션의 생생한 현장을 만나볼 수 있는 '2016 S/S Hermes collection'은 오늘(22일) 밤 8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된다.

<이미지제공=에르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