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홀인원, LPGA 투어 사상 첫 파4 신기록
박세령 기자
3,057
공유하기
'장하나 홀인원'
장하나(24·BC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파4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장하나는 31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 3라운드 8번홀(파4)에서 친 홀인원을 기록했다.
218야드인 8번홀에서 3번 우드로 친 티샷은 그린 앞에 맞고 구른 뒤 그대로 홀컵으로 들어갔다.
장타자들이 많은 남자프로골프(PGA)에서는 파4홀 홀인원이 종종 나오지만 여자골프에서는 나오기 힘든 기록이다.
LPGA 측은 "파4홀에서 알바트로스가 나온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장하나(24·BC카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파4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장하나는 31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 3라운드 8번홀(파4)에서 친 홀인원을 기록했다.
218야드인 8번홀에서 3번 우드로 친 티샷은 그린 앞에 맞고 구른 뒤 그대로 홀컵으로 들어갔다.
장타자들이 많은 남자프로골프(PGA)에서는 파4홀 홀인원이 종종 나오지만 여자골프에서는 나오기 힘든 기록이다.
LPGA 측은 "파4홀에서 알바트로스가 나온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 |
장하나 골프선수. /자료사진=뉴스1DB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