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박스, 청년창업지원제 실시…1년간 최소 수익 300만원 보장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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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식 토핑밥 바비박스(www.bobbybox.co.kr)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인 '다온에프엔씨'가 ‘청년창업지원제’를 통해 신규 출점하는 가맹점에 대한 최소수익 300만원을 보장한다.
한편 바비박스는 오는 설 연휴기간 중 방영 예정인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의 사전 녹화에서 이를 응원하는 에이핑크, 빅스 등 아이돌스타의 팬 선물로도 제공했다.
대학가 입점 매장을 중심으로 1929 젊은 연령층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바비박스는 청춘들의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2016청춘박수’ 캠페인을 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청년창업지원제’도 함께 시행하게 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2539세의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며, 특수상권 점포는 제외된다. 2004년 청담동 한우직화구이전문점 다온가를 모태로 2011년 론칭한 캐주얼 한식 바비박스는 10평 기준 총 개설비용은 5840만원의 소자본 아이템이다. 전국 30여점이 운영 중이며, 해외 3개국에도 진출해 있다.
바비박스 관계자는 “최근 보도에서 음식점의 1년 내 폐점율이 44%라는 통계치를 고려 했을 때, 창업성공에 대한 불안이 창업을 망설이는 가장 큰 요인으로 판단된다”며 “본사가 담보하는 최소수익보장제를 통해 창업안정성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바비박스 우수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양성해 폐점율 0%라는 기업미션도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바비박스는 이번 수익금 300만원보장에 대해 가맹 계약 시 특약서를 통해 법적 보장하고, 300만원 이상의 수익금 발생을 위한 ‘특별 영업시스템’도 제도적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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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9세의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며, 특수상권 점포는 제외된다. 2004년 청담동 한우직화구이전문점 다온가를 모태로 2011년 론칭한 캐주얼 한식 바비박스는 10평 기준 총 개설비용은 5840만원의 소자본 아이템이다. 전국 30여점이 운영 중이며, 해외 3개국에도 진출해 있다.
바비박스 관계자는 “최근 보도에서 음식점의 1년 내 폐점율이 44%라는 통계치를 고려 했을 때, 창업성공에 대한 불안이 창업을 망설이는 가장 큰 요인으로 판단된다”며 “본사가 담보하는 최소수익보장제를 통해 창업안정성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바비박스 우수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양성해 폐점율 0%라는 기업미션도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바비박스는 이번 수익금 300만원보장에 대해 가맹 계약 시 특약서를 통해 법적 보장하고, 300만원 이상의 수익금 발생을 위한 ‘특별 영업시스템’도 제도적으로 마련했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보장운영을 위한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주)푸드엠코리아, (주)청연지앤씨, (주)주원키친시스템, 한일실업(주) 등의 후원사들도 함께 한다.
또 이번 제도를 통해 계약한 가맹점들이 본사가 보전하는 수익금 300만원을 위해 최소 영업일수 및 시간, 점주의 필요 영업활동 항목에 대해서도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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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비박스는 오는 설 연휴기간 중 방영 예정인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의 사전 녹화에서 이를 응원하는 에이핑크, 빅스 등 아이돌스타의 팬 선물로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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