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첫회 시청률, 전작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최고 보다 높아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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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신양(사진=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2월 5일 첫 방송된 tvN <배우학교>의 가구 시청률이 2.3%(이하 전국, 유료매체 기준)로 지난주까지 동시간대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의 마지막회(0.8%) 보다 0.5%p 상승하면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tvN <배우학교> 첫 회 시청률은 전작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의 최고 시청률 0.9%보다도 0.4%p 높은 수치다.
tvN <배우학교>는 연기 미생 7인방 이원종, 장수원, 이진호, 심희섭, 박두식, 유병재, 남태현이 연기의 완생 박신양에게 연기를 배우면서 배우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연기 수업 프로그램'이다.
이날 <배우학교> 1회의 시청자층을 살펴보면, 여자40대가 3.7%로 가장 높고, 남자40대 2.2%, 여자10대 1.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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