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를 위한 발렌타인데이 이색 데이트 장소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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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는 솔로들이 그동안 전하지 못 했던 사랑을 고백하고, 연인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로 알려져 있다. 썸남썸녀부터 건어물 남녀까지 상황과 취향에 맞게 골라 갈 수 있는 색다른 데이트 장소를 소개한다.
◆썸남썸녀를 위한 어둠 체험 프로그램 <다크룸 에피소드1>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상대방과의 친밀감을 상승시키는 미션으로 가득한 ‘다크룸 에피소드1’은 서울 대표 이색 데이트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미로를 탈출하고 커플룸에서 연인의 얼굴을 그려보는 등 시각을 제외한 네 개의 감각을 이용해 칠흑 같은 공간을 빠져나가야 한다.
특히 체험 마지막에 진행되는 ‘고백의 시간’에서는 속마음을 자연스럽게 털어놓게 되어 시작을 망설이는 썸남썸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고백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다크룸 에피소드1은 인사동 쌈지길에 위치해 있으며, 체험 특성상 사전 예약이 필수다.
◆뇌섹남녀를 위한 방 탈출 게임 <서울 이스케이프룸>
추리 소설을 좋아하거나 게임을 즐겨 한다면 ‘서울 이스케이프룸’을 추천한다. 지하 감옥, 고대 박물관, 재즈바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방에 들어가 한 시간 내에 방을 탈출해야 하는 게임으로 탈출하기 위해서는 각종 힌트를 찾아 추리하여 암호를 풀어야 한다.
연인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60분간 문제를 풀며 박진감과 스릴 넘치는 데이트를 즐기기에 안성맞춤. 홍대와 이태원, 강남에 위치해 있다.
◆모험 남녀를 위한 미로 탈출 <다이나믹 메이즈>
미로 속에서 총 14개의 다양한 미션을 체험하는 미로 탈출 ‘다이나믹 메이즈’는 장애물을 뛰어넘고, 순발력과 집중력을 요하는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혼자서는 올라갈 수 없는 ‘언덕 오르기’, 함께 소리를 질러 100dB 이상 나와야 통과할 수 있는 ‘소리 질러’ 등 서로 협동을 해야만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평소에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거나 모험을 즐기는 성격이라면 다이나믹 메이즈에서 신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이나믹 메이즈는 인사동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건어물 남녀를 위한 만화카페 <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만화카페 ‘섬’은 추운 겨울날 이불 속을 벗어나지 못하는 건어물 남녀들을 위한 공간이다.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파란색과 하얀색의 인테리어가 특징인 이곳은 내 집처럼 누워서 만화책을 볼 수 있는 이층 침대도 구비되어 있으며, 출출할 때에는 컵라면이나 만두 등의 간식도 판매하고 있어 가볍게 먹을 수 있다.
◆썸남썸녀를 위한 어둠 체험 프로그램 <다크룸 에피소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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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체험 마지막에 진행되는 ‘고백의 시간’에서는 속마음을 자연스럽게 털어놓게 되어 시작을 망설이는 썸남썸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고백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다크룸 에피소드1은 인사동 쌈지길에 위치해 있으며, 체험 특성상 사전 예약이 필수다.
◆뇌섹남녀를 위한 방 탈출 게임 <서울 이스케이프룸>
추리 소설을 좋아하거나 게임을 즐겨 한다면 ‘서울 이스케이프룸’을 추천한다. 지하 감옥, 고대 박물관, 재즈바 등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방에 들어가 한 시간 내에 방을 탈출해야 하는 게임으로 탈출하기 위해서는 각종 힌트를 찾아 추리하여 암호를 풀어야 한다.
연인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60분간 문제를 풀며 박진감과 스릴 넘치는 데이트를 즐기기에 안성맞춤. 홍대와 이태원, 강남에 위치해 있다.
◆모험 남녀를 위한 미로 탈출 <다이나믹 메이즈>
미로 속에서 총 14개의 다양한 미션을 체험하는 미로 탈출 ‘다이나믹 메이즈’는 장애물을 뛰어넘고, 순발력과 집중력을 요하는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혼자서는 올라갈 수 없는 ‘언덕 오르기’, 함께 소리를 질러 100dB 이상 나와야 통과할 수 있는 ‘소리 질러’ 등 서로 협동을 해야만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평소에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거나 모험을 즐기는 성격이라면 다이나믹 메이즈에서 신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이나믹 메이즈는 인사동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건어물 남녀를 위한 만화카페 <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만화카페 ‘섬’은 추운 겨울날 이불 속을 벗어나지 못하는 건어물 남녀들을 위한 공간이다.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파란색과 하얀색의 인테리어가 특징인 이곳은 내 집처럼 누워서 만화책을 볼 수 있는 이층 침대도 구비되어 있으며, 출출할 때에는 컵라면이나 만두 등의 간식도 판매하고 있어 가볍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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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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