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진, 태어난지 열흘 된 여아 포함 사망 5명 확인
박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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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진'
대만 남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적어도 7개의 건물이 무너지거나 기울어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태어난지 열흘된 여아를 포함해 5명이다. 또한 300명이 넘는 부상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규모 6.4의 이번 지진은 6일 오전 3시57분쯤(현지시간) 대만 남부 카오슝을 진원으로 일어났다.
대만 남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적어도 7개의 건물이 무너지거나 기울어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태어난지 열흘된 여아를 포함해 5명이다. 또한 300명이 넘는 부상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규모 6.4의 이번 지진은 6일 오전 3시57분쯤(현지시간) 대만 남부 카오슝을 진원으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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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사진=일본 N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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