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역 사고, 분당선 수원 방향 선로로 20대 남성 추락… 늦은 밤 귀가시민 큰 불편
김수정 기자
4,408
공유하기
'구룡역 사고'
지난 15일 밤 11시50분쯤 서울 개포동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에서 수원 방향 선로로 김모씨(29)가 추락했다.
김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김씨를 구조하느라 수원 방향 열차 운행이 30여분 동안 지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술에 취한 김씨가 몸을 가누지 못하고 선로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5일 밤 11시50분쯤 서울 개포동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에서 수원 방향 선로로 김모씨(29)가 추락했다.
김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김씨를 구조하느라 수원 방향 열차 운행이 30여분 동안 지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술에 취한 김씨가 몸을 가누지 못하고 선로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 |
지난 15일 밤 11시50분쯤 서울 강남구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에서 119 대원들이 지하철 선로에 떨어져 부상 당한 시민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뉴스1(강남소방서 제공)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